장애인 근로자의 노동권 보장 및 경제적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사)장애와사회, 9월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교육생 25명 선착순 접수 및 대면 교육 진행, 교육비 무료-

사단법인 장애와사회(회장 김대유, 이하 장애와사회)는 오는 22일부터 9월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와사회는 근로지원인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전문 근로지원인 양성을 통해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중증 장애인 근로자가 핵심 업무수행 능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장애로 인해 부수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근로지원인의 도움을 받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3월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사업 위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생 모집은 8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하며, 만 18세 이상 근로지원인 활동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DI사이버연수원 ‘근로지원인 Start Up!’ 교육 수료한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양성과정은 전문 근로지원인 양성을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장애 인권의 이해, 근로지원인 제도 등 10과목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교육 접수는 양성교육 신청서, 근로지원인 Start Up! 교육 수료증, 유사경력 및 자격 서류를 기관 메일(humanrights2012@humanrights2012.org)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 근로지원인으로 함께 성장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