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장애와사회 입니다.

모두 안전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길어짐에 따라 직접 만나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아쉬움은 배가 됩니다. 

이제는 "온라인에서 만나요" 라는 인사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코로나19가 우리들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럴수록 법인에서는 당사자분들과 어떻게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1인 가구 모니터링, 온라인 프로그램 교육, 방역 키트 배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관계를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4분기는 21년에 진행했던 사업들을 마무리하는 시기입니다. 

11월~12월에는 전국발달장애인연대대회, 건강권 보고대회, Y페스티벌 등 당사자분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소통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성장하는 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해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가위입니다. 다가오는 추석에도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사단법인 장애와사회 임직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