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단법인 장애와사회, 2025년 활동지원서비스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 도 자 료]
사단법인 장애와사회, 2025년 활동지원서비스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발표
평균 만족도 93%…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서비스 환경 조성 노력
1. 장애와사회(회장 이상희, 이하 장애와사회)는 2025년 3월 25일부터 5월 21일까지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상반기 정기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활동지원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장애인 당사자의 만족도 및 서비스 이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응답자들이 모니터링 문항에 대해 ‘그렇다’ 이상으로 응답한 비율은 평균 93%로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났다.
2. 모니터링 내용은 장애와사회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 120명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활동지원서비스 이용 만족도(4개), △제공기관 만족도(4개), △장애와사회 활동지원사 인재상(2개) 으로 진행했다.
3.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활동지원서비스 이용 만족도 문항에 ‘매우 그렇다(67%)’, ‘그렇다(25.2%)’로 응답해 전체 응답자의 92.2%가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또한 활동지원사의 근무태도 문항에 ‘매우 그렇다(75.7%)’, ‘그렇다(16.5%)’로 92.2%가 만족을 나타냈다. 장애와사회에 대한 만족도 역시 ‘매우만족(66.1%)’, ‘만족(29.6%)’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담당자 만족도 또한 94.7%의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기관과 전담인력에 대한 높은 신뢰와 긍정적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4. 한편 장애와사회에 대한 불편한 점, 개선사항으로는 신속한 활동지원사 연계, 대체인력 및 청년 인력 확보, 활동지원사 교육 강화, 외부활동 프로그램 개설 등 장애인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장애와사회는 모니터링 결과를 기관 및 사업 운영에 반영하여 개선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5.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장애와사회 활동지원사 인재상 수립을 위한 이용 장애인당사자의 의견도 함께 수렴했다. ‘활동지원사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 태도, 자세’로 장애인 당사자에 대한 존중과 이해, 장애인 이용자를 주체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것 등을 꼽았다. ‘활동지원사가 갖춰야 하는 필수 역량’으로는 장애 감수성과 인권 감수성, 책임감, 성실성,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6. 장애와사회 이상희 회장은 “모니터링 결과를 기관 활동지원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활동지원인력 확보 및 관리를 강화하여 장애인당사자의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7. 한편, 장애와사회는 활동지원서비스 및 근로지원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활동지원사 및 근로지원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을 상시 모집 중이며, 관련 문의는 전화(☎ 02-2697-0420)를 통해 가능하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모니터링 주요 결과는 기관 홈페이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